[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이 론칭하는 신예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한다. 

9일 더블랙레이블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멤버 5인을 공개했다. 

   
▲ 오는 23일 데뷔하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왼쪽)와 멤버 문서윤(애니). /사진=더블랙레이블, 문서윤 SNS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걸그룹 미야오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은 '애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한다. 그는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문서윤의 올데이 프로젝트 합류는 재벌 3세의 아이돌 데뷔라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2002년 1월 생인 문서윤은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애니 외에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23일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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