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iHQ 측에 따르면 박기웅의 부친은 지난 7일 사망했다. 사고 관련 조사로 인해 빈소 마련이 늦어졌다. 

   
▲ 배우 박기웅. /사진=iHQ 제공


박기웅은 현재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장지는 안동장사문화공원 안동추모공원이다. 

한편,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드라마 '각시탈', '리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화가로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