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화 '하이파이브' GV 출격...강형철 감독과 '과속스캔들' 인연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하며 최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한창 잘 나가는 영화 '하이파이브'를 지원하고 나섰다.

박보영은 한국형 히어로물로 불리는 ‘하이파이브’가 개봉 3주 차를 맞아 진행하기로 한 '과속 GV'에 참가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오는 6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박보영은 ‘하이파이브’의 이재인, 강형철 감독과 자리를 함께 한다. 

   
▲ 박보영이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과의 인연으로 GV를 함께 한다. 사진은 동서식품 광고 화면


지난 6월 1일(일) 개최된 써니데이 GV를 통해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의 주역 심은경이 함께한 데 이어, 2008년 전 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830만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의 데뷔작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강형철 감독이 선택한 신인 배우의 계보를 잇는 이재인과 박보영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파이브’ 과속 GV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게스트 박보영과 함께하는 GV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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