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드·수원 삼성, 롯데 빼빼로와도 컬래버 진행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의 팬덤 플랫폼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과 협업해 디지털 카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가 수원삼성과 협업해 디지털 카드를 선보인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수원삼성 블루카드는 수원삼성 소속의 선수를 활용한 디지털 카드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3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달리 실물 카드팩 구매를 통해 디지털 카드를 획득하는 수집 방식으로 변경,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카드를 수집할 수 있게 되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롯데 빼빼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수원삼성의 감동적인 순간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빼빼로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원삼성만의 감성을 담긴 빼빼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스페셜 카드가 들어가 있으며, 이 또한 실물 카드와 디지털 카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오프라인을 통해 수집한 수원삼성 블루카드는 모두 코튼시드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카드로 수집할 수 있다. 발행 방식은 블루카드 후면에 있는 8자리의 고유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또한 코튼시드에서 디지털 카드로 등록할 때 주어지는 포인트를 통해 수원삼성 30주년 기념 레트로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가장 많은 디지털 카드를 수집한 팬에게는 수원삼성 선수단과의 하이터치 이벤트 참여 기회와 함께 친필 사인 유니폼 획득, 스카이박스 관람 등 특전이 주어진다.

빼빼로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블루카드 상품은 수원삼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단 공식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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