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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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피네이션 제공 |
공개된 영상 속 베이비돈크라이는 그룹의 심볼인 다채로운 체리 오브제를 활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로고 모션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체리가 그룹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SNS를 수놓은 이미지에는 베이비돈크라이의 비주얼 일부가 담겼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멤버들의 이름도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로 ‘외유내강의 아이콘’을 겨냥한다.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예고했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오는 23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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