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3일 "이준영이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Scene by JUN YOUNG')'을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그는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