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사진=티빙 제공


▲ '2025 UEFA U-21 챔피언십'

티빙이 유럽 최고 유망주가 총출동하는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대항전 '2025 UEFA U-21 챔피언십' 전 경기를 스페셜관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한국시간)까지 열리는 이번 챔피언십에는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등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 24경기, 토너먼트 7경기를 포함한 총 31경기를 치른다.

▲ '방상가서' 

중국 드라마 '방상가서'는 절벽 아래로 떨어진 후 기억을 잃은 간명서(노욱효 분)가 멸문지화를 피한 뒤, 연인이었던 육상(왕자기 분)의 도움으로 함께 수도로 향해 과거시험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고전 로맨스 사극이다. 약혼자였지만 ‘가짜 남매’라는 틀 안에 갇힌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얽히고, 복잡한 감정선과 과거의 진실, 깊어지는 삼각 로맨스가 교차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 '수하유편홍방자'

중국 드라마 '수하유편홍방자'는 의사 가족들이 모여 사는 관사촌에서 함께 자란 네 명의 청춘들이 고등학생 시절 겪는 사랑과 갈등,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청춘 드라마다. 아이돌 출신 배우 적소문과 주가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전원 아이돌 캐스팅’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비주얼 라인업과 함께 조연 캐릭터들까지 개성과 서사를 고루 갖추며 완성도를 높였다. 청춘 특유의 애틋함과 설렘, 그리고 관계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인물들의 여정이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 '매버릭 1967'

이스라엘판 ‘탑건’, 전투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스라엘 공군 ‘미라주 III’ 항공부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3차 중동전쟁 당시 하늘 위에서 벌어진 역사적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쟁 영화다. 빠른 속도로 공중을 누비는 전투기 조종 장면들은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하는 한편, 국가의 전쟁 위기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최정예 조종사들의 선의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려냈다.

이와 함께 호빵맨의 33번째 극장판 '호빵맨: 도로링과 바꿔바꿔 카니발', 애플TV+의 '두 번째 스윙'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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