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제9회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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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제9회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공모 주제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대(對)고객 금융 혁신 서비스로 정해졌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원으로 대상에 2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각 10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각각 5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에셋증권 동계 체험형 인턴십 기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사 서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내달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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