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길거리 축구 대결부터… 조나단·그리즈만 재회 장면 등 꼽혀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 이 '명장면 3'을 공개하며 '성덕 실현 버라이어티’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 순례자들 in Spain '명장면' 공개./사진 제공=쿠팡플레이


16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순례자들 in Spain' 의 첫 번째 명장면은 마드리드 거리에서 펼쳐진 ‘팀 꼬레아 VS 팀 에스파냐’의 즉석 길거리 축구 대결이다. 스페인 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나단, 넉살, 코미꼬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과 승부욕을 드러냈다. 

두 번째 명장면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로망을 실현시킨 경기장 직관과 프레스 인터뷰 장면이다. 세 사람은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을 찾아 음바페의 첫 골과 비니시우스의 세리머니, 바타야의 환상적인 세이브까지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활약을 눈앞에서 마주하며 팬심을 폭발시켰다.

이어 프레스 라운지에 입장한 세 사람은 직접 인터뷰에 나서며 '성덕 미션'에 도전하고 재치 넘치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명장면은 '조나단'이 월드클래스 스타 '그리즈만'과 재회하는 장면이다. 세 사람은 그리즈만과 아스필리쿠에타에게 한국 전통 도장을 선물하며 시즌 2 계약서를 '테스트 종이'라고 소개해 사인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성덕 예능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엔딩을 완성한 것이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세 남자 조나단, 넉살, 코미꼬의 설렘 가득한 스페인 라리가 직관기를 다룬 성덕 실현 버라이어티 예능 '순례자들 in Spain' 전편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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