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합원 세대 한강 조망 실현·신평면 플렉시폼 체험과 컨설팅 제공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조합원들이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이 선호되는 만큼 대형 평형을 조합안(231가구)보다 많은 280가구로 확대하고 12가구의 펜트하우스와 고층부 서브펜트하우스를 추가 제안했다.  또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거주자가 단순히 한강이 보이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서 한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실제 한강 뷰 조망을 설계했다. 한강 조망 가구수는 조합설계안(335가구)보다 많은 513가구로, 모든 조합원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 가구에 테라스를 포함, 3면 또는 4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평균 46.28㎡(약 14평)의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테라스는 물론, 다이닝 공간과 욕실에서도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구별 프라이버시 확보, 마감재 등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는 '고급화'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엘리베이터 홀을 2, 3 가구당 하나로 구성해 다른 주민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였고, 가구 내 △덴마크 명품 조명 '베르판' △이탈리아 주방가구 '유로모빌' △유럽산 원목마루 '발리네크'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용산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믿음에 보답하는 빠른 사업 추진과 용산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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