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신보 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영탁 측은 17일 "영탁이 오는 8월 8~10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4''(이하 '탁쇼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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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4' 포스터. /사진=㈜에스이십칠 제공 |
앞서 영탁은 오는 7월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그는 7월과 8월을 신보 발매와 전국 투어 개최로 꽉 채울 예정이다.
'탁쇼'는 2022년부터 이어온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다. '탁스 어워즈(TAK'S AWARDS)'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 콘셉트로 꾸며진다.
올해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8월 30~31일, 대구 엑스코 서관 9월 20~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0월 11~12일 등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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