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일정 동행
[미디어펜=박재훈 기자]BMW코리아가 BMW 럭셔리 클래스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BMW코리아, BMW 럭셔리 클래스 신규 고객 대상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사진=BMW코리아


이번 이벤트는 BMW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및 BMW 샵 온라인 에디션 모델 등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에서 제공하는 혜택의 일환이다.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출고한 고객 중 2명과 기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 중 1명,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BMW 익스피리언스 전용 신청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고객은 BMW 럭셔리 클래스 앰배서더이자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전 프로 골퍼 최나연과 함께 오는 9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5 라이더컵의 일정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4박 5일간의 숙박 및 식사 △라이더 컵 파트너 파빌리온 및 BMW 팀 룸 출입증 △이브닝 행사 초청 4회 △라이더컵 공식 선물 패키지 △현지 지상 교통편 등 약 1300만 원 상당의 VIP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BMW만의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인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차량 유지 보수에 필요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