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7월 베일을 벗는다. 

티빙 측은 18일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오는 7월 23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탈출 버라이어티 '대탈출' 시리즈의 새 시즌이다. 확장된 규모와 신규 탈출러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깊은 땅 속에서 발견된 듯한 황금색 로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에서는 탈출구를 향해 달려갔던 기존 여정에서 한 단계 나아가, 거대한 스토리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과 장치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탈출' 터줏대감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가 출격해 경력직들의 노련함과 보장된 재미를 예감케 한다. 새롭게 합류한 고경표, 백현, 여진구는 색다른 조합을 이룬다. 

이우형 PD와 양슬기 PD를 필두로 탄탄한 이야기와 디테일, 두뇌를 자극하는 문제들이 준비돼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