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
 |
|
▲ 대신증권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사진=대신증권 |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0일 오전 개최된 기념식에서 "우리 그룹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라는 지위와 2000명이 넘는 금융 및 부동산의 전문가 등 성장의 토대를 갖췄다"며 "조직이 하나의 방향을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퀀텀 점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변화가 더욱 빨라진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창조적인 자기 파괴와 재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수명을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다는 창업자의 말씀을 되새기며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고(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순서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30년 장기근속자 15명, 25년 장기근속 111명, 20년 장기근속 8명, 15년 장기근속 53명, 10년 장기근속 15명 등 장기근속자 202명과 자랑스러운 대신인으로 선정된 8명의 임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