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유스피어가 패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일 유스피어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 그룹 유스피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줌(ZOOM)'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갓 데뷔한 일곱 명의 소녀들은 촬영하는 내내 밝은 기운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주장 여원은 첫 무대 소감에 대해 "모두가 함께 데뷔라는 꿈을 오래전부터 꿔왔는데 막상 그날이 다가오니까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컸다. 무대에 섰을 때는 '우리가 이제 진짜 유스피어구나'라는 생각에 울컥했다. 앞으로 보여드릴 날이 더 많으니까 점차 저희 매력을 드러내고 싶다"고 밝혔다. 

시안은 '유스피어'의 의미에 대해 "또다른 인생이 시작된 기분이다.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서 더 잘하고 싶다"며 그룹과 활동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데뷔 6일 만에 SBS funE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유스피어는 팀 콘셉트인 스포츠 구단처럼 긍정적 에너지, 완성형 실력으로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스피어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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