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 경기가 장맛비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2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전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계속 이어져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 팀간 경기는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장맛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한화-키움의 대전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사진=한화 이글스


이로써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의 데뷔전은 또 늦춰졌다. 리베라토는 사구에 손등을 맞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한화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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