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980년대 올드 힙합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베이비몬스터의 선공개 싱글 '핫소스(HOT SAUCE)'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 그룹 베이비몬스터 싱글 '핫소스' 타이틀 포스터. /사진=YG엔터 제공


포스터 속 베이비몬스터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자유분방한 제스처로 눈길을 끈다. 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한 원색 스타일링은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선공개 싱글 '핫소스'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이번 활동은 멤버 라미를 제외한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로라, 치키타 6인 체제로 진행된다. 라미는 건강 회복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게 YG 측 설명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컴백에 이어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올 한 해 촘촘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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