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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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지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옵션 부문에서 매달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대회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승률 상위 10명에게도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총 수상자는 260명에 달한다.
월별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위 50만원이며 승률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70만원 등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14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선물옵션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 주가지수, 에너지, 금속, 환율, 개별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용한 거래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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