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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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거래소는 사업확대 및 환경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등을 고려, 일반직(정규직원) 59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최대 10%) 고려시 65명 이내)를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이후 오는 8월 2일 필기시험을 통과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2차 면접을 진행,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은 경영, 경제, 법학, 통계, IT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통계학, IT 등 5과목 중 선택하여 응시하면 된다.
거래소는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양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의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등을 고려하여, 블라인드 채용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한다.
이 밖에 우수한 역량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어학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인성·직무·영어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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