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서울 콘서트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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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2025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인 서울' 공연 선예매는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후 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도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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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피원하모니 콘서트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인 서울' 포스터. /사진=FNC엔터 제공 |
피원하모니는 오는 8월 9~1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들이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1년 4개월여 만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달 미니 8집 '더!(DUH!)'를 발매, 44만 장 이상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21일에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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