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올 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개봉 하루 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노이즈'는 24일 오전 7시 30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1만 6782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오', '28년 후' 등 현재 박스오피스 흥행을 달리고 있는 쟁쟁한 작품들의 예매율을 제치며 'F1 더 무비'와 함께 예매율 톱(TOP)3를 견인했다. 

이 작품은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오는 25일 전국 극장 개봉. 

   
▲ 영화 '노이즈'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