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영화 전문 언론으로부터 기대 받는 '메간 2.0'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돌AI ‘메간’과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빅 매치를 예고하는 '메간 2.0'이 7월 1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외 유수 매체들이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간 2.0'은 하나 뿐인 친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 된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퀸 받는 대결을 그린 탈 장르 무비. 

'메간 2.0'이 타임지(TIME), 버라이어티(Variety), 롤링스톤(Rolling Stone), 데드라인(Deadline) 등 해외 유력 언론 매체에서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평점 사이트 IMDB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한 편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 영화 '메간 2.0'이 세계 유수의 언론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메간 2.0'이 이처럼 해외 유력 매체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전편 '메간'이 일으킨 센세이셔널한 글로벌 흥행 열풍 덕분이다. '메간'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제작비의 13배를 뛰어넘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기발한 발상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여온 흥행 메이커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불룸이 전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돌AI ‘메간’을 탄생시킨 제라드 존스톤 감독 역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한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대와 관심 속에 화려하게 컴백한 '메간 2.0'은 자신과 동일한 설계로 만들어진 AI 로봇 ‘아멜리아’로부터 단 하나 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메간’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메간’만의 유니크하고 변화무쌍한 모습은 올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블룸하우스의 특별한 한국 사랑을 반영하듯, 인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메간 2.0'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들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기대하게 하는 '메간 2.0'은 7월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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