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빌보드 200’ 12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앞서 이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해 3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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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제공 |
이 앨범은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보였다. ‘월드 앨범’에서 3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5위와 6위를 지켰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128위로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새 시즌을 선보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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