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메리츠증권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차세대 인공지능(AI) 금융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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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차세대 인공지능(AI) 금융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사진=메리츠증권 |
양사 업무 협력은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활용해 메리츠증권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기술, 인프라, 인력, 전문지식 등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메리츠증권이 구축하고 있는 차세대 플랫폼에 AWS의 클라우드 기술 및 AI 서비스를 접목한다.
메리츠증권 측 관계자는 "올해 초 'Inno Biz' 센터를 출범하고, 네이버·카카오·토스 등에서 활동한 정보기술(IT)·금융 전문가 40여명을 영입해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미래형 금융사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라고 함께 밝혔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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