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내 대표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이 '킵 온 버닝(KEEP ON BURNING)' 라인업을 끝으로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2025 렛츠락 페스티벌' 측은 26일 '킵 온 버닝' 라인업에 육중완 밴드, 크랙샷, 더 픽스, 데카당, 팔칠댄스, 오모, 오아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 '2025 렛츠락페스티벌' 라인업.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6~7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앞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했다. 공식 티켓 역시 매진 임박이다.

공연은 '레전드 오브 렛츠락(LEGEND OF LETSROCK)', '위 아 록스타스(WE ARE ROCKSTARS)', '브로큰 더 스테이지(BROKEN THE STAGE)' 그리고 '킵 온 버닝'까지 네 가지 테마의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자우림, 우즈, 크라잉넛, 노브레인, 하현상, 페퍼톤스, 국카스텐, 더 폴스, 쏜애플, 드래곤포니, 바이 바이 밴드맨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래드윔프스(RADWIMPS), Yang Skinny 등 일본 아티스트도 참여한다. 

한편, '2025 렛츠락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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