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역 장신영이 작품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배우 장신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설희와 함께. '태양을 삼킨 여자' 오늘 밤 많이 시청해 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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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신영. /사진=장신영 SNS |
사진 속 장신영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속 설희로 분한 모습이다. 그는 당황스러운 표정부터 애절한 눈물까지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 속 장신영은 브이자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거나, 하트 포즈로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퇴근 길 현장도 공개했다. 장신영은 "신나는 퇴근 길"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국 복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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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신영. /사진=장신영 SNS |
장신영이 이끄는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극 중 백설희 역으로 분해 배우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전노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전날 방송된 '태양을 삼킨 여자'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3.9%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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