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츠, 핑크리본 활용한 제품 선보일 예정…유방건강 인식 제고
[미디어펜=박재훈 기자]HK이노엔이 최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HK이노엔, 비원츠X핑크리본 에디션./사진=HK이노엔


이번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는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활용한 한정판 ‘비원츠X핑크리본 에디션’ 제품을 선보여 유방건강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원츠X핑크리본 에디션’은 ‘비원츠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10㎖ 소용량 5개 세트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비원츠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K이노엔은 오는 10월에는 국내 최대 유방암 인식 캠페인인 ‘핑크런’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자사 음료 제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비원츠의 주요 고객인 2030여성들에게 친숙한 핑크리본과 협력해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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