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인영이 프로야구 수원 KT 위즈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1일 "유인영이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 배우 유인영.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그는 이번 시구를 통해 야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유인영은 “수원 KT 위즈 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며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즐겁게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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