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뷰티 테크놀로지 탑재 홈케어 디바이스 공개
뽑기 이벤트, ‘스킨다이브’와 히알루론산 앰플 등 경품 제공
[미디어펜=문수호 기자]뷰티테크 기업 이지템(대표 이해욱)이 ‘2025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차세대 뷰티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홈케어 디바이스 등을 선보이고,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뷰티·화장품 분야 국제 전시회다.

   
▲ 이지템이 ‘2025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차세대 뷰티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홈케어 디바이스 등을 선보이고,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사진=이지템 제공


이지템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뷰티 테크놀로지인 아크포레이션(Arc poration) 기술을 비롯해 두피케어 디바이스 등 이지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공개한다. 아크포레이션은 피부 유효성분 흡수 촉진 및 모공개선 등에 특화된 기술로 뷰티 디바이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홈케어 뷰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뷰티 브랜드 오솔미의 ‘스킨다이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 깊숙이 화장품 유효 성분을 투입하는 동시에 흡수율을 높여,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콤팩트 홈케어 디바이스다.

또한 현장 부스에서는 ‘스킨다이브’와 히알루론산 앰플, 소정의 간식 등 다양한 사은품이 걸린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 최신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당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뷰티 디바이스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템은 첨단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음파, 고주파 등의 홈케어 디바이스 신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뷰티 디바이스 ODM(제조업자 개발생산)‧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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