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일 사생활을 이유로 열애설의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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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혜리(왼쪽)와 댄서 우태. /사진=소속사, SNS |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혜리는 극 중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추필선을 연기했다. 우태는 혜리를 비롯한 배우들에게 안무를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유플러스 모바일tv '선의의 경쟁'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우태는 Mnet 댄스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가 속한 크루 앰비셔스는 '스맨파' 최종 4개 팀에 포함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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