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NOWZ)가 컴백을 예열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우즈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 단체 키워드 필름을 공개했다.
|
 |
|
▲ 그룹 나우즈. /사진=큐브엔터 제공 |
이번 영상에서는 불완전한 청춘의 한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그때 흩어졌던 우리의 말들이 지금 나에게 들려오기 시작했다'는 문구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개인 영상을 통해 강조된 키워드인 '지금'도 다시 한번 조명됐다. 특히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빈, 고립된 상황 속 외로워하는 윤, 꿈을 향한 간절함을 표현한 연우,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진혁, 첫사랑의 상처를 그려낸 시윤의 모습까지 각자 청춘의 감정을 담아내 공감을 자아냈다.
나우즈는 지난 달 2일 그룹명을 변경한 후 17일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 (YUQI))'를 발매했다. 우기가 프로듀싱에 나서며 이전과 다른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한 나우즈는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우즈는 오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