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영탁이 새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 가수 영탁 새 싱글 '주시고' 이미지.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영탁의 새 싱글에는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 김연자가 참여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한터차트 집계 기준, 이하 동일),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703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지난 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SuperSuper’로 53만 6707장 판매고를  달성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그가 9개월 만에 선보일 신보에도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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