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문가영이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ELLE China)는 최근 문가영과 함께한 2025년 7월 호 커버와 내지 화보를 공개했다. 

   
▲ 배우 문가영. /사진=매거진 엘르 차이나


문가영은 ‘낮과 밤(Day &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따뜻한 오렌지 톤의 ‘낮’ 커버에서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 속에 묵직한 카리스마를 더했고, 블루 톤의 ‘밤’ 커버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벽히 표현했다.

   
▲ 배우 문가영. /사진=매거진 엘르 차이나


문가영은 2020년 tvN 화제작 '여신강림'을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방영된 ‘그놈은 흑염룡’은 140여 개국에 동시 송출되며 K-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세계화에 일조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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