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한국영화 '노이즈'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노이즈'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12일 오후 3시 누적 관객수 100만 643명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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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이즈'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가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해 전한 감사 인사.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
이로써 '노이즈'는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등 올해 흥행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노이즈' 주역인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는 영화 포스터처럼 현관문에 붙은 층간소음 협박 쪽지를 패러디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극이다. 오는 13일에는 '노이즈'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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