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은 오는 8월 18일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인 그룹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까지 전원 10대다. 이들은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
|
 |
|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
앞서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와 '미라클(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에 참여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에도 참여했다. 엔하이픈, 르세라핌, 아일릿과도 작업했다.
제임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 등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아일릿의 '마그네틱', '체리시(마이 러브)', '틱-택'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빅히트 뮤직은 신인 그룹과 멤버에 대한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