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경기 시축을 맡는다.
쿠팡플레이는 21일 "박서준이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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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이번 토트넘-뉴캐슬 경기는 전석 매진됐다.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은 그룹 투애니원이 책임진다.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그는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만의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용 MD 스토어, 다양한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되며,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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