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후배 보이그룹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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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18일 데뷔를 앞둔 직속 후배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이다. 신인 팀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까지 전원 10대로 구성됐다.
범규는 "어제 후배들과 만나고 왔다. 너무 멋있고 귀엽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해주고 싶다"면서 "방탄소년단 선배들은 언제나 '활동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셨다. 실제로 만나도 너무 잘 챙겨주신다. 저도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칭찬 감옥에 가둬놓고 칭찬해주고 싶다. 정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별의 장: 투게더'를 발매한다. 이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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