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고령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은퇴 이후 삶을 풍요롭고 독립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갖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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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전경./사진=한미글로벌디앤아이 |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위례 심포니아의 입주가 최근 본격화됐다. 위례 심포니아는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이 조성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강남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자연 친화적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총 102실 규모의 위례 심포니아는 지하 4층, 지상 9층으로 구성됐다. 13평형부터 17평형, 26평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통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장지역, 복정역, 남위례역이 위치했다. 오는 2026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선이 완공되면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까지 연결되어 강남권 간 교통이 더욱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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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위례 심포니아 내부./사진=한미글로벌디앤아이 |
위례 심포니아의 또 다른 강점은 우수한 의료 인프라다. 차량 20분 거리에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 대학병원이 자리해 있고 단지 1㎞ 내에 서울세계로병원이 위치해 있어 진료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연환경 또한 큰 매력이다. 위례신도시의 대표 산책로인 ‘휴먼링’과 단지가 직접 연결, 차량 도로를 건너지 않고도 일상적인 산책과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스타필드시티 위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심리적 안정과 생활의 품격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설계 또한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함께 조성해 세대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노년기에도 다양한 관계와 접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선큰가든, 옥상정원, 1층 정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마련돼 풍부한 자연 채광과 시각적 개방감을 통해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한다. 선큰가든 전망의 식당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한 건강식이 제공된다. 주 2회 세대 내 청소 서비스와 함께 컨시어지, 전담 복지사 등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돕는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상주 간호사를 통한 건강상담, 진료 예약, 응급 대응 서비스까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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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여가와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위례 심포니아 커뮤니티 공간./사진=한미글로벌디앤아이 |
다양한 여가와 취미 활동을 위한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북카페 등이 단지 내에 마련됐다. 교양 문화 콘텐츠와 건강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지도 프로그램은 거주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더욱 건강한 일상을 돕는다.
위례 심포니아는 4년간 동결된 보증금 조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 시 1개월 생활비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실제 입주를 고려하는 예비 거주자들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식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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