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보물을 캐러 바다로 향했던 ‘촌뜨기’ 3인방이 이번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노래 받아쓰기부터 신상 간식 게임까지 예능 접수에 나선다. 

극 중 돈 맛에 눈뜬 신출내기 ‘오희동’ 역을 맡은 양세종은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 '파인: 촌뜨기들'의 양세종, 김의성, 정윤호가 26일 저녁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사진=tvN 제공


부산 사기꾼 ‘김교수’ 역의 김의성은 5년 만에 출연하여 센스 넘치는 입담과 김동현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겉멋 가득한 목포 건달 ‘벌구’ 역의 정윤호는 특유의 열정과 승부욕으로 예능 ‘레슨’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세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은 바로 내일, 7월 26일(토) 저녁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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