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승한이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아티스트 브랜드 아래 전 세계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유튜브 및 틱톡 승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승한은 ‘웨이스트 노 타임’과 ‘헤븐리 블루(Heavenly Blue)' 등 2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일상 토크, 신곡 소개, 싱글 언박싱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무대에 오르는 순간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승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승한은 타이틀 곡 ‘웨이스트 노 타임’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선 포부를, 작사 및 안무 제작에 참여한 수록곡 ‘헤븐리 블루’로 변함 없이 자신을 응원해 주는 이들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승한앤소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된다.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보다 완성도 높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승한앤소울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