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이 뱀파이어 컨셉의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
 |
|
▲ 넷마블이 뱀파이어 컨셉의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제공 |
29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쇼케이스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출연한다.
또 이 자리에서는 출시 일정 공개를 비롯해 ‘뱀파이어 세계관 기반의 아트와 세계관’ ‘전투 시스템’ ‘경제 구조’ ‘경쟁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의 실적 발표가 잇따를 예정인 가운데, 증권가에 따르면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은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28.2% 줄어든 798억 원이지만 다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에서는 영업이익이 9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했다.
넷마블은 이날 뱀피르에 이어 하반기에 6종 이상의 출시할 계획인 만큼 연간 실적이 지난해를 뛰어 넘을 것이란 긍정적인 관측도 제기된다.
넷마블은 연내 △뱀피르 △몬길: 스타 다이브 △킹 오브 파이터 AFK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SOL 등 6종의 신작 발표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