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정 현안 챙기고, 긴급 현안 발생 시 보고 시스템 가동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4박 5일 일정으로 첫 휴가를 보낸다.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 뒤 참모진과 이동하는 모습을 1일 SNS에 공개했다. 2025.8.1/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1일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하계휴가를 보낸다”면서 “이 대통령은 주말인 2일부터 거제 저도에서 머물면서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독서와 영화감상 등으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민생 등 주요 국정 현안은 계속 챙기겠다는 방침이며, 대통령실은 긴급 현안 발생 시 보고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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