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BTS 진이 장장 17일 동안 미 대륙을 서쪽 캘리포니아에서부터 동쪽 뉴저지까지 아래 위로 훝는 장장 6562km 역정의 솔로 투어를 현지의 극찬 속에서 마쳤다.
지난 6월 28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를 거쳐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도착한 진의 이번 미국 대륙 횡단 대장정은 BTS 팬덤 아미들과 함께 텍사스 댈러스와 플로리다 탬파, 그리고 뉴저지의 뉴어크에서 마무리 됐다.
애너하임 혼다 센터와 댈러스 아메이칸 에어라인스 센터를 거쳐, 탬파 아멜리 아레나에 이어 뉴어크 프루덴션 센터에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은 진의 이번 투어는 미국의 서쪽 끝에서 남쪽 끝을 거쳐 동쪽 끝에 이르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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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BTS 진이 17일 간 6500km가 넘는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투어를 마쳤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4개 도시에서 모두 8번 열린 이번 투어 중 특히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공연은 한국 솔로가수 가운데는 처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진의 투어에 대해 미국 LA 타임스는 "진은 혼다 센터에서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의 공연은 유쾌하고 세련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러브레터처럼 기획됐다"고 호평했다.
또 "BTS 멤버들의 솔로 공연은 그들이 그룹의 일부를 넘어 독자적인 힘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덧붙였다.
미국 투어를 마친 진은 오는 5∼6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와 9~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지고돔에서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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