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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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사진=넷플릭스 제공 |
△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율림 로펌 송무팀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팀장인 석훈은 법정에서 창의적인 논리로 상대를 압박하는 냉철한 승부사다. 유연하면서도 도발적인 전략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그는 동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사담이나 잡담은 일절 없는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반면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신입’ 효민은 어딘가 허술하지만, 적극적인 태도와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신입다운 패기를 보여준다.
극과 극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업무 스타일과 가치관으로 첫 만남부터 삐걱대지만, 최고의 변호사 석훈을 통해 효민이 점점 성장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은 비로소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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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에서의 날들'. /사진=넷플릭스 제공 |
△ '옥스퍼드에서의 날들'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는 꿈을 이루게 된 야심찬 미국인 ‘안나’가 비밀을 감춘 매력적인 영국인 ‘제이미’와 사랑에 빠지며, 완벽한 계획에 따라 살아가던 그녀의 인생이 뒤흔들리게 되는 이야기.
뉴욕 퀸즈에서 자란 안나는 오랜 꿈이었던 옥스퍼드 유학을 실현하게 되고, 문학과 시를 전공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는 우연히 영국인 제이미와 ‘시’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급격히 가까워지고, 이로 인해 안나의 인생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넷플릭스 영화 '라이프 리스트', '캐리온' 등의 소피아 카슨이 안나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의 코리 밀크리스트가 제이미 역을 맡아 사랑과 상실, 성장과 결단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낸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고풍스러운 옥스퍼드 거리를 배경으로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는 영화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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