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여름 휴가철 맞이 ‘특별 식음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여름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한식, 양식부터 주류,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흑임자 삼계탕과 제주산 푸른콩을 갈아 만든 제주 푸른 콩국수, 쇠고기 등심 너비아니 구이에 이르기까지 셰프가 추천하는 ‘여름 단품 특선’을 선보인다. 제주 여행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양식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다이아몬드 스페셜 커플 세트’는 △제주 금귤 피클 샐러드 △시푸드 파스타와 콤비네이션 피자 쇠고기 등 분위기 있는 메뉴 구성으로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 중인 부부, 연인에 제격이라고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설명했다.

또 △제주 돼지 삼겹살 구이와 갈치구이 △전복죽 △진지와 된장찌개 △후식으로 구성된 부모님을 위한 ‘다이아몬드 스페셜 한식 세트’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생맥주, 한라산 퐁듀 치즈피자, 킹프라운 화덕피자로 구성된 ‘스페셜 피자 딜라이트’ 야식 메뉴와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 즐기는 투고 메뉴’ 제주 위트에일과 제주 펠롱에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제주 맥주 할인 이벤트’, 쑥 크런치 빙수, 수박·파인애플 스무디 등 남녀노소 취향 저격인 ‘스무디&빙수 셀렉션’ 디저트 등이 출시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