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김상문 기자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전날 회원사들에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메일을 발송했다. 

이 메일에는 개편안의 세부 내용 안내와 함께 회원사의 개선 의견을 묻는 내용이 포함됐고, 의견서 회신 마감일은 오는 11일이다.

금투협 측 관계자는 "회원사의 의견 수렴은 정부에서 세제 관련 개정안이 나오면 하는 절차"라면서 "취합 후 회원사들의 의견을 담당 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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