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상품성으로 흥행몰이…입지부터 브랜드, 상품 모두 갖춰
[미디어펜=박소윤 기자]롯데건설이 부산에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최상급 입지와 고급 상품성을 갖춰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주목하고 있으며, 계약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면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67층, 전용면적 84~244㎡, 총 20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7월 말 청약 접수에서 총 1만460건이 몰리며 부산에서 2년 만에 최다 청약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1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약 3300평(약 1만900㎡)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살롱 드 르엘'이다. 단지 3층 전체에 들어서는 이 공간에는 수영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 아쿠아풀,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 등 부산에서 보기 드문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집약됐다.

입주 후 2년간은 사업주체가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해 안정적인 시작을 돕고, 시그니처 살롱에서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도 제공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외관 또한 고급스럽게 설계됐다. 커튼월 방식의 마감과 건물 전체를 미디어 파사드로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를 도입해, 향후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센텀시티는 부산 내 최고 주거 선호 지역으로, 고급 주택단지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지식산업센터(센텀 스카이비즈) 등 문화·예술·업무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최초로 선보이는 르엘 브랜드의 높은 품격과 압도적 상품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의 하이엔드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성에 빼어난 입지가 어우러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