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오엔기획 측은 8일 "휘인이 오는 9월 13~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5 휘인 팬콘 투어 오휘스 인 아시아(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이하 '오휘스')’를 개최한다. 이후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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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식회사 오엔기획 제공 |
콘서트 명인 ‘오휘스’는 ‘휘(Whee)’와 ‘오피스(Office)’를 결합한 것으로, 초보 CEO 휘인의 유쾌한 오피스 세계관을 담았다. 휘인은 데뷔 11년 만의 첫 단독 팬 콘서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
현재 공개된 4개 도시 외 추가 공연 계획은 향후 공개된다.
한편, 휘인의 첫 단독 팬 콘서트 '오휘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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