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가 배우 지예은과 함께 새 예능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를 선보인다.
디즈니+는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이하 '60분 소개팅')를 오는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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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즈니+ 제공 |
이 프로그램은 단 30분, 시간제한 소개팅 자리에 나타난 뉴페이스와 아슬아슬한 밀당을 펼치는 지예은의 예측불가 연애 리얼리티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규칙을 기반으로 소개팅을 하는 지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연애남매', '환승연애', '나는 솔로', '솔로지옥', '하트시그널' 등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이 지예은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모은다.
소개남들은 “누나 너무 좋아요”, “언제 봤다고 나를 좋아해?”, “나도 나를 모르겠어”,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 “어머 미치겠어” 등 돌직구 플러팅을 한다. 이를 보고 아찔해 하는 지예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 프로그램은 '미친 맛집', '대환장기안장' 등 화제작을 만든 윤신혜 작가와 스튜디오 모닥의 고민구, 김지현 PD가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한편,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는 주 5일, 오전 8시 아침을 유쾌하게 열 다섯 편의 예능 패키지 프로젝트다. '60분 소개팅' 외에 한국 대표 약골들의 멸치탈출 프로젝트 '으라차차 멸치캠프', ‘먹생먹사’ 슬로건 아래 묵직한 웃음 한 방을 예고하는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유병재의 '짧아유', ‘맛잘알’ 셰프들의 숨겨진 단골집을 소개하는 '셰프의 이모집'으로 구성된다. 오는 23일 오전 8시 '60분 소개팅'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총 5편의 예능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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