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가 누적 관객수 34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F1 더 무비'는 개봉 46일 차인 9일 오전 7시 24분 기준 누적 관객수 344만 964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F1 더 무비'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최종 관객수 339만 1877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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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좀비딸', '발레리나' 등 쟁쟁한 신작 공세 속 CGV 골든에그 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5점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유지하며 유례없는 뒷심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이 작품은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수익 5억 5500만 달러 돌파, 배우 브래드 피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F1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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